바스터드,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와 전속계약 체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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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0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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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웍스 제공
사진 = 뮤직웍스 제공
‘바스터드 백지영’

남성 힙합 듀오 바스터드(BASTERD)가 백지영 소속사 뮤직원스에 합류했다.

20일 음반 제작사 뮤직웍스 측은 “힙합 듀오 바스터드가 뮤직웍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스터드는 APRO(민동욱)와 XID(권영훈)로 이뤄진 힙합 듀오 팀이다.

지난 2014년 5월 자신들이 작사, 작곡한 디지털 싱글 ‘배드 뉴스(BAD NEWS)’를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힙합 듀오다.

뮤직웍스는 백지영을 중심으로 길구봉구, 유성은, 송유빈 등 실력파 보컬라인이 있는 음반 제작사다.

백지영은 바스터드 영입을 통해 힙합 라인까지 구축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게 되었다.

뮤직웍스 측은 “바스터드의 랩 실력은 익히 알고 있었다. 랩 뿐만 아니라 댄스와 패션 등 다양한 방면에 재능과 실력을 발견해 함께 하게 되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받은 바스터드의 매력과 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울 예정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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