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모델, 공항 시선 싹쓸이 한 ‘아찔’ 노브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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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0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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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에버 뉴 페이스북
사진=포에버 뉴 페이스북

미국 모델 켄달 제너(20), 카일리 제너(18) 자매가 호주 멜버른을 찾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가 이날 오후 호주 에센든 공항에 도착했다며 전용기에서 내리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18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날 켄달 제너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몸에 밀착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보는 이의 시선을 아찔하게 만들었으며 카일리 제너는 올블랙 패션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여성 의류브랜드 ‘포에버 뉴(Forever New)’와 작업한 ‘켄달+카일리’ 한정판 컬렉션 홍보를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

올해 처음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세계 최다 수입 모델’ 순위에서 16위로 발을 들여놓은 켄달 제너는 최근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15’ 무대에 처음으로 올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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