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슈퍼스타K7’ 최종 우승… ‘어마어마한 우승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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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0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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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사진= Mnet
케빈오가 ‘슈퍼스타K7’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2 케빈오와 천단비의 결승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케빈오는 자작곡 ‘블루 드림’을, 천단비는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보였다.

2라운드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TOP2에게 선물한 곡으로 대결을 벌였다. 천단비는 ‘별이 되어’를, 케빈오는 ‘꿈이 되어’를 각각 불렀다.

1, 2라운드 점수 모두 천단비가 케빈오를 앞섰다.

하지만 결과는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뒤집어졌다. 케빈오가 천단비를 꺾고 우승한 것이다.

케빈오는 “(감사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 두 번째는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여러분들. 날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에게는 5억 원의 상금, 재규어 XE,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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