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울산현대미포조선 구상민, 내셔널리그 MVP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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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0일 05시 45분


울산현대미포조선 골키퍼 구상민(오른쪽)과 어머니. 사진제공|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 골키퍼 구상민(오른쪽)과 어머니. 사진제공|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 구상민, 내셔널리그 MVP

울산현대미포조선 골키퍼 구상민(24)이 19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내셔널리그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0.76의 실점률로 팀 우승을 이끈 구상민은 골키퍼 부문 베스트 11에도 뽑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건용이 13골로 득점왕을, 김정주가 9어시스트로 도움상을 받고, 김창겸 감독과 김종영 코치가 각각 감독상과 코치상을 수상하는 등 현대미포조선은 개인상을 싹쓸이했다.

‘Talk about KLEAGUE’ 11월호 발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K리그 ‘dani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챌린지(2부리그) 대구FC 이영진 감독의 인터뷰, 클래식(1부리그) 2연패를 달성한 전북현대의 모든 것,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최종 경쟁 소식 등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11월호를 19일 발간했다. 지난해 6월부터 발간된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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