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이유 악플러 고소, ‘처음이니 한번은 봐주자’고 해서 선처했으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22:32
2015년 11월 19일 22시 32분
입력
2015-11-19 22:32
2015년 11월 19일 22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유 악플러 고소, 과거 ‘결혼·임신설’ 유포 악플러 선처 왜? 김희철 “끝까지 가려 했다더라”
아이유 악플러 고소
가수 아이유 측이 허위 사실과 합성사진 등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고소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가 선처한 이유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연예계, 악플러와 전쟁 선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가 자신에 관한 악성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했다가 선처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당시 아이유는 결혼설·임신설 등 악성루머를 유포한 악플러 A 씨를 고소했지만,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하며 고소를 취하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김희철은 “아이유에게 ‘왜 선처를 했느냐’고 물으니 ‘끝까지 가려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그런데 회사와 어른들이 ‘처음이니 한번은 봐주자’고 해서 선처를 하게 됐다더라”면서 “마치 아이유가 가해자인 것처럼 하니 더 열이 받아서 끝까지 가려고 했다고 말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뉴스엔에 따르면,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허위 사실, 합성사진을 유포해 허위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지난 10월 컴백하기 전부터 여러 네티즌들이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을 달고 허위 루머를 유포해왔다.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이 같은 자료를 토대로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다.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고 형사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유는 10월 23일 발표된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이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학생까지 가담시킨 5000억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35명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재판 끝나고 횡설수설한 조두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켜주셔서 감사하다”…10년째 소방서에 기부하는 ‘풀빵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