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강원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지금 가입하면 객실료 반값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대명리조트가 내년 강원 삼척시에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개관을 앞두고 있다. 삼척시 갈천동 일대 9만8900여 m² 터에 들어서는 이 리조트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에 콘도 504실, 호텔 217실로 이뤄진 대규모 리조트다.

대명리조트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신규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일반 회원권은 원룸 구조인 패밀리형과 투룸 형태인 스위트형 등 2가지이며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패밀리형이 2250만∼3240만 원, 스위트형이 3200만∼4610만 원이다. 일시불로 분양받으면 약 8%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지금 가입하면 기명 기준으로 객실료를 1∼2년간 회원가격에서 50% 할인해준다. 오션월드, 스키장, 승마장, 골프장 등도 무료로 사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최고급 리조트인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빌리지, 노블리안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실버, 골드, 로열형 등 3가지로 나뉘며 분양가는 실버 노블리안 회원권이 최저 1억1640만 원부터다.

대명리조트는 경북 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대명리조트 청송’도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 경남 남해, 전남 진도, 충남 보령에도 신규 리조트를 지을 예정이다. 02-555-5965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