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비키니 차림으로 ‘아찔한 섹시미’ 발산…‘환상적 몸매+매혹적 눈빛’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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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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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비키니 차림으로 ‘아찔한 섹시미’ 발산…‘환상적 몸매+매혹적 눈빛’ 눈길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가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 FC)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소영의 남다른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6월 공개된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의 화보에서 환상적인 몸매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당시 화보에서 유소영은 빨간색 비키니와 가터벨트 위에 흰색 티셔츠를 걸친 채 미니 풀장에 누워 물에 젖은 ‘S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검은색 비키니와 레이스 시스루 톱 차림으로 육감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주황색 비키니에 진 재킷을 걸친 채 강렬한 섹시미를 뿜어내기도 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바쁜 일정을 쪼개면서 뒤늦게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기념해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소속 연기자의 개인적인 일이라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자세히 묻지 않았다"면서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어 “유소영과 손흥민의 첫 만남은 지인들이 동석한 자리에서였다. 그 곳에서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며 “그러다가 점차 연락을 주고 받으며 좋은 감정을 싹틔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사진=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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