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톤 속옷 하의 입은 女모델, 안 입은 듯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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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9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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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4)가 란제리 차림으로 굴곡진 몸매를 자랑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제리 차림으로 찍은 사진 두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검은색 브래지어에 누드톤 속옷 하의를 입은 채 육감적인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누드톤 속옷 하의가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영국 웨스트민스터 출신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2013년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 비디오에 알몸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한 후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모델 겸 배우다. 에밀리는 2014·2015 두 해 연속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를 장식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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