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생명보험 부문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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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판매서비스만족도 조사]
맞춤형 재무설계 컨설팅 제공

차남규 사장
차남규 사장
한화생명은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생명보험사로 69년간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함께해 왔다. 한화생명이 520만 고객에게 평생 함께하고 싶은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최초 생명보험사라는 자부심이 있다.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된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핀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보험업계에도 금융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신개념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생명보험업계에서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 한화생명이다. 한화생명은 핀테크를 기반으로 △보험설계 △보험금 청구(보상) △정보보호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2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전자청약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으며, 2015년 현재 전속채널 재무설계사(FP)들은 전체 계약의 약 40%를 전자청약으로 체결하고 있다. IT와 금융의 접목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대폭 개선됐다. 고객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각종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다큐멘트(Smart Document)’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 시스템은 태블릿PC 카메라로 촬영하면 서류 이미지가 바로 암호화되어 본사로 전송된다. 특히 보험금 청구서류는 전송과 동시에 심사 담당자에게 배정이 완료되기 때문에 더욱 신속한 보험금 지급도 가능해졌다. 한화생명은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콜센터(1588-6363) 고객 상담업무 시간을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한화생명#생명보험#재무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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