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로또 판매점 12월 2일까지 650곳 모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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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8일 복권 수탁업자인 ㈜나눔로또를 통해 내달 2일까지 193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 65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복권위원회는 복권 구입 시 불편을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3년에 걸쳐 2000여 곳의 판매점을 확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다만 전국 252개 시군구 중 판매점이 부족하지 않은 59개 지역은 제외된다.

▼ ‘반포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가 3.3㎡당 4240만원 ▼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 아이파크’의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4240만 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역대 일반 아파트 중 가장 높은 분양가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일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반포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아파트 재건축) 일반 분양분 257채의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이같이 정해졌다. 종전 최고가인 4130만 원(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2013년 11월 분양)보다 110만 원 비싸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150m² 타입은 26억 원에 분양될 예정이다.
#로또#판매점#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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