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배수지 이런 모습이? 속옷만 입고 욕실에서...“몰래 공개 회사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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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8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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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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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배수지 이런 모습이? 속옷만 입고 욕실에서...“몰래 공개 회사도 몰라”

영화‘도리화가’에서 여주인공 진채선 역을 맡은 배수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단아함과는 정반대의 느낌이 나는 화보도 눈길을 끈다.

배수지는 과거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른 자켓 사진 말고 더 몰래 공개 회사도 몰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욕실에서 속옷만 입은 채 앞치마를 두르고 두르고 있는 모습이 그동안 비춰진 단아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느낌을 준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 배수지의 새로운 변신과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을 통해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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