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아빠 송일국 따라 ‘장영실’ 배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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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8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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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삼둥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아빠 송일국을 따라 배우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드라마 ‘장영실’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송일국은 배우로서의 아버지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삼둥이와 함께 드라마 ‘장영실’의 촬영장인 충남 부여를 찾았다.

촬영장에서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던 삼둥이는 직접 분장에 도전해 조선시대 꼬마거지로 변신했다.

삼둥이는 내친김에 연기에도 도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올렸다.

자유로운 영혼의 막내 만세는 거지 분장을 하고 바닥에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있어 연기인지, 실제 상황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연기 도전기는 22일 오후 4시50분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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