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보온성과 스타일로 무장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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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What are we talking about’을 주제로 아웃도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로의 변화를 담은 FW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가 2015 FW 컬렉션을 통해 제시하는 ‘변화’는 더욱 향상된 기술력과 진보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다 젊고, 간결하며,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다. 특히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변화된 컬렉션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아웃도어 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컬러와 실루엣, 소재 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코오롱스포츠만의 강점인 기술력과 기능성 소재를 업그레이드하여 FW 상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능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코오롱스포츠의 프리미엄 헤비다운 ‘안타티카’는 2012년 출시 이후 10만 장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로, 이번 시즌 새로운 소재와 독특한 프린트 기술을 적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안타티카’의 가장 큰 특징은 보온성 강화다.

‘안타티카’는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코오롱스포츠만의 극지 원정 노하우와 기술을 인정받았다.

독특한 프린트 기법을 통한 소재 및 스타일 강화도 눈에 띈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독자 개발한 프린트 기법으로,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내구성 강화 입체 프린트다. 지오닉 프린트는 적용하는 프린트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구현이 가능하며, 눈과 비바람이 부는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다운 재킷 본연의 기능성과 보온성을 강화시켜 준다.

새롭게 출시한 안타티카는 기본 배색형에 안타티카 리미티드와 솔리드 스타일을 추가해 남녀 각각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배색형과 솔리드는 79만 원이며 안타티카 리미티드는 240만 원.

코오롱스포츠 ‘주노’는 지난해 완판 기록을 세운 인기 아이템으로 올해는 소재와 컬러,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 주노는 겉감 소재와 디자인 디테일에 따라 ‘주노, ‘주노 스탠다드’, ‘주노 프리미엄’, ‘주노 리미티드’의 네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39만5000∼69만 원이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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