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고장, 지하철 아닌 '지옥철'… 시민들 '불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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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8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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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고장’

분당선 고장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8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수원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났다.

분당선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대체 열차를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분당선 고장’을 겪은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헬게이트다. 나가지도 못하고 타지도 못하고 그냥 서있다”, “10시까지 가야하는데. 지각이다” 등 불편함을 전했다.

한편 분당선은 지난 5일에도 열차 고장으로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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