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손보설계사 ‘블루리본’ 250명 시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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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블루리본 수여식’에서 올해 수상자 가운데 각 손해보험사 대표로 선정된 수상자 10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1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블루리본 수여식’에서 올해 수상자 가운데 각 손해보험사 대표로 선정된 수상자 10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협회는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5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뽑힌 보험설계사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손해보험업계 최고의 설계사들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손보업계 전체 모집자 가운데 0.1%인 250명이 블루리본 설계사로 선정됐다. 이번에 뽑힌 설계사들은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없고 보험계약 13회 차 유지율은 95%, 25회 차 유지율은 90%를 넘었다. 이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약 18년 5개월, 연평균 소득은 약 1억3000만 원이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손해보험#설계사#블루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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