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프리미엄 누릴 수 있는 ‘메세나폴리스’

  • 입력 2015년 11월 17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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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시 기본적으로 35층 이하로 층수 제한
- 합정, 망원, 서강, 마포, 한남, 반포 등의 기존 초고층 단지 희소가치 높아지고 있어
- 합정의 초고층 고급주상복합‘메세나폴리스’ 반사이익으로 초고층 프리미엄 누려


합정역에 위치하고 있는 ‘메세나폴리스’가 ‘한강변 관리 기본 계획(안)’으로 초고층의 희소가치가 더 높아질 예정이다.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은 작년에 마련된 ‘2030 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을 바탕으로 세워진 최초의 한강 관련 기본계획이다.이 계획안을 따르면 한강변 아파트를 재건축할 시 최고 35층 이하로 층수가 제한된다. 이에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에 포함된 지역인 합정, 망원, 서강, 마포, 한남, 반포 등의 지역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초고층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실제 한강변에 위치한 초고층 단지들은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특장점으로 지속적인 매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에 분양한 ‘아크로리버파크’는 최고 38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이 단지의 21층,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는 22억500만원이었으나 현재 3억 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25억500만원에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으로 한강변 초고층아파트의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면서 해당 단지들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합정역에 위치한 최고 39층의 메세나폴리스는 한강조망은 물론 인근 선유도공원, 하늘공원 등이 근처에 위치해 도심 내에서 쾌적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단지는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동,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 (구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으로 유명하다.

특히, 메세나폴리스는 현재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로 실입주금은 3억부터 가능하다. 이자 지원과 함께 잔금 유예도 가능하며, 입주 후 3년간 추가 비용부담 및 이자부담 없이 살 수 있다. 또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2년간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메세나폴리스는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이어진 합정역은 2,6호선이 함께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온다.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교들이 근처에 있다. 또,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근동네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메세나폴리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3층에 위치한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입주민들의 손님이 왔을 때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입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내부는 최고급 아파트답게 대리석, 원목마루 등 대부분이 고급 수입자재로 설계됐다. 빌트인 가전인 냉장고,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쿡탑 등도 독일 명품 브랜드로 제공된다.

메세나폴리스 입주민들 대부분이 자산가, 사회 저명 인사, 연예인, 기업체 임원 등의 비율이 높아 사생활 보호를 위한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한다. 전문 경호원을 배치해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한다. 또, 전 세대 동체감지기가 설치됐고, 지하 주차장 비상콜시스템이 마련됐다.

각 층마다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이 있다. 중앙정수시스템, 신발장 신발살균기, 욕실 바닥난방 등이 제공되어 편리하고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누릴 수 있다”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근처에 공원도 있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문의 02-335-808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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