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엿보기] 둔촌주공 3단지 96.75㎡ 최근 월세 가격은?

  • 입력 2015년 11월 17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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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 3단지 전용면적 96.75㎡가 월세로 성사됐다. 이 지역 금탑공인중개사 사무소는 10층 매물을 11월 9일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7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세매물에 여유가 있어 월세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전용면적 96.75㎡의 월세매물이 보증금 5000만원, 월세 90만-100만원 수준에서 출시되는 가운데 해당 거래 건은 최근 매물 대비 가격이 저렴해 거래가 성사됐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둔촌주공 3단지는 1980년 12월 입주한 최고 10층, 총 25개동, 1480세대 규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기준으로, 2015년 평균 전세 실거래가는 2억 7583만원으로 총 42건이 거래됐으며 최근 실 거래는 지난 8월 전세가격 2억 7000만원에 성사된 바 있다. 지하철 5호선, 9호선(개통예정) 둔촌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롯데백화점(잠실), 이마트(천호)을 비롯해 각종 은행 및 병원 등이 가깝고, 근거리에 서울보훈병원 등이 있다.

또, 서울둔촌초, 동북중, 한산중, 동북고 등이 인근에 있고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과목별 전문학원 등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자료 : 금탑공인중개사사무소 매물보기)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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