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굿모닝 FM 김지석, 엘리트 형제·자매 2위 스타? 집안내력 보니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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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7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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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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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굿모닝 FM 김지석, 엘리트 형제·자매 2위 스타? 집안내력 보니 ‘놀라워’

배우 김지석이 MBC 라디오 ‘굿모닝 FM’ 일일 DJ로 나서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지석은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로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고 김성일 선생이다.

김지석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난)독립 후손가의 자손이다.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셨던 김성일 선생이다. 김구 선생님의 제자라고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큰 아버지는 런던 최초 한인 교회를 설립했으며 교수 출신에 작은 아버지 또한 교수 출신이다. 김지석의 아버지는 25년간 기업체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가족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김지석의 친형은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했으며 옥스퍼드 수학과에 수석 입학해 졸업 후 홍콩에서 금융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 멘사 출신으로 IQ는 150에 달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는 휴가를 떠난 DJ 전현무 대신 김지석이 등장해 일일 DJ로 나섰다.

앞서 MBC 라디오는 2년여 만에 잠시 스튜디오를 비우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특집 ‘굿모닝FM 2년 2개월만의 외출– 무디, 휴가 가요’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전현무의 굿모닝 FM 김지석.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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