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에게 속살 드러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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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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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오마이비너스’ 드라마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신민아(강주은 역)와 소지섭(김영호 역)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 ‘오마이비너스’ 드라마에서는 비행기에서 쓰러진 신민아와 응급 처치를 하기 위해 나선 소지섭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신민아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응급조치에 나선 소지섭은 신민아가 무엇을 먹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방을 살핀다.

이에 소지섭은 응급처치를 위해 다른 장소로 신민아를 옮기려 하며“옮겨야 겠는데 사이즈가 만만치 않으시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옮긴 신민아를 진찰하기 위해 상의를 벗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복대 같이 생긴 코르셋이 화면에 잡혔다.

이후 소지섭이 코르셋을 가위로 자르자 숨겨졌던 신민아의 뱃살이 올라오며 소지섭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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