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너비너스’ 신민아, 몸꽝 변신… “뚱뚱해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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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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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마이너비너스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뚱녀로 변신한 극중 신민아(강주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민아는 동그란 안경과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뚱녀'로 완벽 변신했다.

신민아는 ‘오마이비너스’에서 고등학생 때는 타고난 미모로 ‘대구 비너스’로 유명했지만 33세인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할 정도로 살이 쪄 15년 연애한 첫사랑까지 떠나보내는 강주은 역을 맡았다.

한편 신민아 주연의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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