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17일(화) 당첨자 계약 시작

  • 입력 2015년 11월 16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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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 3일간 2만여명 다녀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
-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과 성복역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 17일(화)부터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


용인 사람들이 다 모였다.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주말 3일 내내 북적였다. 분양관계자는 오픈 첫날 6000명이상, 오픈 후 주말 3일동안 2만명이 넘는 예비청약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하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한화건설은 17일(화)부터 3일간 정당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각종 쇼핑몰과 호수공원 등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되어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충실하다.

방문객들은 인근 용인 기흥구 등 구도심과 수원 등에서 몰려들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최모씨(44세, 용인시 기흥구)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광교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도 가까워 눈길이 갔다”며 “특히 직장이 강남에 있어 신분당선 이용시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개통 수혜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주신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한다. 계약은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44-65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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