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어린왕자’는 월드투어 하는 내용” 이색해석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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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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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사진=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정준영. 사진=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정준영 “‘어린왕자’는 어린왕자가 월드투어 하는 내용” 이색해석 ‘폭소’

‘1박 2일’에 출연한 가수 정준영이 ‘어린왕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했다.

15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3’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가을 산장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독서 퀴즈에 대비해 한 시간 동안 벼락치기를 했다. 특히 멤버들은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대해 깊게 공부했다.

배우 차태현은 정준영에게 ‘어린왕자’의 내용에 대해 물었다. 정준영은 “어린왕자가 월드투어 하는 내용이에요”라고 색다른 해석을 했다.

또 정준영은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생텍쥐를 팬다고 외우면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이 “(어린왕자가) 장미꽃한테 물을 주면서 무슨 말을 했냐”고 묻자 정준영은 “무럭무럭 자라라”라고 대답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정준영.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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