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에이핑크 초롱, 좋은 뜻으로 동참하다 최악의 오타 ‘pray vs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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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5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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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paris. 사진=에이핑크 트위터
pray for paris. 사진=에이핑크 트위터
“pray for paris” 에이핑크 초롱, 좋은 뜻으로 동참하다 최악의 오타 ‘pray vs play’

pray for paris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이 프랑스 최악의 테러 애도 물결에 동참, “pray for paris”를 쓰다 오타를 낸 것에 대해 해명했다.

초롱은 15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글 올라가자마자 바로 고쳤는데 암튼! 정말 좋은 취지에서,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으로 올렸던건데, 철자하나로 의미가 너무 확 달라졌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 팬들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초롱은 하루 전 pray(기도)를 play(놀다)로 오타를 내“play for paris” 문구를 게재,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해명 글을 남겼다.

pray for paris. 사진=에이핑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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