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분양가,중소형,대단지라야 시세에 흔들림이 없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부동산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시세를 형성하는 아파트의 3요소는 중소형, 대단지, 그리고 저렴한 분양가 입니다”

전용 3.3㎡ 790만원대의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의 이목을 집중시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내년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예고되면서 안전지대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연말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사실상 확실시 되면서국내 부동산 시장 및 경기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시중은행도 이에 따라 금리 조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 이에, 불투명한 시장 상황에도 흔들림이 없는 안전지대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

부동산전문가는 “이러한 때에 가장 안정적인 부동산 상품은 저렴한 분양가에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아파트로 이들 단지의 경우 시세 하방경직성이 강해 향후 부동산 불황기에서 시세에 흔들림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단지 규모가 클수록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기준으로 (2015.11.13) 전국 아파트 시세표에서 300세대 미만 아파트 평균 가격은 2억 5641만원인 반면 15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3억 995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억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

중소형 아파트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흔들림 없는 시세를 형성했다. 2008년 전용85㎡초과 중대형아파트는 3.3㎡당 평균 1153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이후 2014년 1078만원으로 시세가 떨어졌다. 반면 전용60~85㎡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2008년 826만원에서 2014년 898만원 시세가 72만원상승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마찬가지. 부동산 활황기에는 시세 차익을 볼 수 있고, 불황기에는 가격 하락폭이 타 단지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이에, 중소형, 대단지에 저렴한 분양가까지 모든 요건을 만족시키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이는 것.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다. 중형인 전용 84㎡가 평균 2억7700만원대라,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5블록 전용84㎡에 당첨됐다는 이씨(34)는 유니트를 한번 더 살펴보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이씨는 “내년 금리 인상이 예고돼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내 집을 빨리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며“요즘 2억원으로 아파트 한 채 산다는 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데 상품도 좋고 부대시설도 마음에 들어 당첨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790만원 분양가는 수도권에서도 보기 드문 저렴한 가격이다. 수도권 분양가는 2005년 786만원 기록 한 이후 2006년 1065만원으로 1000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1000만원대를 유지했고 현재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1094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 분양가 천만원 시대 속에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790만원대라는 착한 분양가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및 고품질의 상품까지 갖추며 실수요층의 이목을 모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주는 데는 저렴한 분양가가 주효하게 작용 한 것 같다”며“내년 금리인상이 예고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어 조기완판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99-7400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