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청북’수요자 선호도 높은 新개념 혁신 평면설계

  • 입력 2015년 11월 14일 09시 00분


코멘트

아파트 시장에 중소형,판상형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중소형이면서 판상형인 단지에 신개념 혁신설계까지 더해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중소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6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9만 3315가구로 전체 거래량 10만 7965가구 중 86%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인 6만 5303가구보다 약 2만 8천 가구 이상 증가한 수치다.

판상형 아파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 되면서 앞과 뒤가 트여있어 채광과 환기, 통풍이 좋고 난방비 등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판상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평택 청북지구 내 중소형,판상형이고 특화설계까지 갖춘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 전세대 광폭거실, 드레스룸과 알파룸 설계 등 공간활용도 극대화
현재 분양 중인 이수건설의 평택 브라운스톤 청북은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판상형 신개념 혁신 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대부분 평면을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전 세대가 차별화 된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브라운스톤 청북 전용 84㎡는 알파룸 및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도 특화했다.

단지 인근에는 어린이 공원을 비롯해 풋살장과 다양한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비롯한 다양한커뮤니티 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 우수한 교통과 교육, 주거인프라 뛰어나
평택 브라운스톤 청북은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인접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북IC 진입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지제역 인근으로 KTX 신평택역(2016년 개통예정) 신축되고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BRT 간선버스 및 버스터미널이 들어가는 복합환승센터 건설될 예정이다.또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프라자,청북상업지구,홈플러스 안중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북지구는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녹지지역이 45.2%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아파트 옆으로 산책로인 무성산 둘레길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접할 수 있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지하 1층~지상18층 12개동, 66~84㎡, 총 581세대로 전용면적 △66㎡ 50세대,△77㎡ 286세대,△84㎡ 245세대다.대부분 면적이 최근 트랜드에 걸맞는 차별화 된 광폭거실과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498-1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683-9898

온라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