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커피-외식사업 이어 호텔업까지?… 제주에 ‘빽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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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3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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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쿡방’이 TV 예능방송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린 이 가운데 하나가 백종원이다.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으로 대박을 터뜨린 성공한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은 각종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면서 사업에 날개를 달았다.

그런 백종원이 음식이 아닌 호텔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는데….

1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스타 셰프들의 풍문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각종 방송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한식당, 중식당, 커피전문점 등 전국에 약 60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가 최근 제주도에 호텔을 지으며 호텔사업에 진출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패널로 출연중인 한 연예담당 기자는 “백종원이 요식업 뿐 만 아니라 최근 호텔 사업을 벌이며 숙박업에 진출했다”며 “그가 이 호텔을 통해 이루고 싶은 최종목표는 단 하나”라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못하고 있는 것을 하고 있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16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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