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쉬에비뉴, 수제 케이크와 디저트 15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3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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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는 수제 케이크와 디저트 1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수제 케이크는 체리생크림케이크, 홍차쉬폰조각케이크, 케롯조각케이크 등으로 본사에서 양성된 전문가가 직접 만들었다. 브레쉬에비뉴는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브레쉬에비뉴는 수제 케이크 및 디저트 15종 출시와 함께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수제 케이크나 디저트 주문 시 아메리카노 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내가 돈을 주고 먹을 때도 부담 없이 퀄리티 있는 수제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신 메뉴를 선보였다”며 “이익을 위한 판매가 아닌 사람들이 먹고 행복할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브레쉬에비뉴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다. 자연 발효로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 발효빵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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