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출판시장 변화 모니터링 결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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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정가제 시행 1년(21일)을 즈음해 최근 11개월간(2014년 11월∼올해 10월)의 출판시장 변화 모니터링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신간 단행본 가격은 평균 6.2% 하락 △신간 발행 종수는 7.4% 감소 △구간의 재정가는 44.6% 하락 △2학기 초등 학습참고서 가격은 1학기 대비 0.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가 설립한 국내 최초 장애인문화예술 전용 시설인 ‘이음’이 13일 개관한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예총회관을 리모델링해 문을 여는 이음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2113m²)다. 장애인과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위한 연습장과 전시관, 사무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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