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아쉬움 가득한 ‘모스트스러운 사진’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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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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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진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이 출연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강수진은 ‘그녀는 예뻤다’ 종영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자들과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진은 극중 모스트 편집팀 배우들과 스태프가 함께 찍은 단체 사진과 함께 “그녀는 예뻤다 사랑해주셔서 아름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스트팀 사랑해요. ‘그예’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 박서준과 찍은 사진에는 “부편집장님 아니 지편집장님이랑”, 가수 겸 배우 최시원과의 사진에는 “진짜 최고 #김신혁 시원오빠 저런 표정에도 잘생김이 묻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신동미, 신혜선, 차정원, 임지현 등 출연배우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함께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진은 1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편집팀 주아름 역을 맡아 연기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사진=종영 그녀는 예뻤다/강수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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