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창사 첫 ‘무재해 500만 인시’ 달성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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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10일 창사 첫 ‘무재해 5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시는 총 임직원이 일한 만큼의 시간 총량으로 10명이 10시간씩 일했으면 100인시가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2년 이상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해 왔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무재해 500만 인시 달성은 현장의 불안전 요소를 적극 발굴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부서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사업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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