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실상 마지막 노른자위…서울숲리버뷰자이 청약 대박

  • 입력 2015년 11월 13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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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17일부터 3일간 진행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들어서는 ‘서울숲리버뷰자이’가 지난 4일 진행한 청약접수에 248가구 중 총 6290명이 몰리며 최고 79.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분양전부터 뛰어난 입지와 대단지 역세권 프리미엄이라는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서울숲리버뷰자이가 위치하는 성동구는 최근 옥수지구와 금호지구, 왕십리뉴타운 등 대부분이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을 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견본주택 오픈 후 평면특화로 수요자들에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 아파트 보다 10cm 높은 천장고로 쾌적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공간으로 설계한 것과 변화형 발코니 등을 통한 외관 특화가 특히 돋보였다. 이에 더해 멀티룸 설계, 주방공간과 수납공간에 중점을 둔 실생활에 편리한 설계, 맘스스테이션, 필로티 공원화 등 또한 주부들의 찬사를 얻어냈다.

서울숲리버뷰자이의 이러한 청약대박은 견본주택 오픈 당시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 3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주말 동안만 무려 2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서울숲리버뷰자이 분양관계자는 “1순위 청약 당첨자들이 한번 더 꼼꼼히 보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으며, 2순위 청약을 기다렸던 수요자들의 문의도 계속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모델하우스를 찾아오는 수요자들을 비롯해 문의전화까지 수요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높은 계약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 총 1034가구(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 37세대 △84㎡ 192세대 △108㎡ 46세대 △128㎡ 16세대 △130㎡ 2세대 △141㎡ 1세대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위치하며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 최고 경쟁률 79.1X100배 서울숲리버뷰자이 견본주택 방문 이벤트

한편, 서울숲리버뷰자이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금)~15일(일) 3일 동안 오후 2시~3시 사이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매일 2640명, 총 79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2135-2575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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