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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제의 분양현장]미사강변의 마지막 한강조망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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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03:00
2015년 11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5-11-13 03:00
2015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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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대원칸타빌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 남은 한강 조망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원은 11월 하남미사강변도시 A3블록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92∼143m² 총 550채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92m² 139채 △ 95m² 131채 △ 97m² 84채 △ 102m² 181채 △ 126m² 5채 △ 138m² 3채 △ 143m² 7채로 구성된다. 126∼143m² 15채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택지지구인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만큼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집은 하남시 덕풍동 741-2에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문의 031-791-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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