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하상백, “한 달 수입? 그림 한 점 살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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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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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백’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가 “수입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묻자 하상백은 “정말 들쑥날쑥하다. 어떤 시즌에는 제로, 혹은 마이너스이기도 하고 광고를 많이 하는 시즌에는 돈이 좀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설명을 해 달라”고 말했고, 하상백은 “평균적으로는 그림 한 점 살 수 있는 정도?”라고 간접적으로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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