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③] 뒤풀이 참석 女모델, 속살 다 비치는 과감 시스루 ‘눈길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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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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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모델 켄달 제너(20)가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켄달 제너가 지상 최대 란제리 패션쇼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에 올해 처음으로 등장해 무대를 화려하게 빛냈다고 전하며 그가 이후 애프터 파티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였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켄달 제너는 지난 10일 패션쇼 이후 속살이 비치는 초록색 드레스로 갈아입고 애프터 파티 장소인 다운타운 타오(TAO Downtown) 레스토랑으로 향해 갔다.

이날 켄달 제너는 함께 데뷔 무대를 가진 모델 지지 하디드와 나란히 앉아 무대 뒤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는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뿐만 아니라 아드리아나 리마,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캔디스 스와네포엘, 엘사 호스크, 릴리 알드리지, 스텔라 맥스웰, 소안 스몰스 등 톱모델 총 47명이 출동해 무대를 빛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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