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소지섭, 여주인공 신민아와 키스신 보니 ‘실제 연인 같아’ 시선집중

오마비 소지섭. 사진=지오다노 광고 캡처

‘오마비’ 소지섭, 여주인공 신민아와 커플 연기 보니 ‘실제 연인같은 키스신’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에 함께 출연하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화제다. 두 사람은 앞서 광고에서 호흡을 맞추며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과거 소지섭과 신민아는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광고를 촬영했다.

당시 광고 속에서 소지섭과 신민아는 사막을 배경으로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소지섭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마비’는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은 소지섭과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은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다. 헨리는 천재와 천진을 넘나드는 하버드 졸업생 김지웅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정겨운,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오마비 소지섭. 사진=지오다노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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