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피부트러블 안심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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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피부트러블 안심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을 출시하며 기존 ‘보솜이’와 ‘베비오닉’이었던 기저귀 브랜드를 ‘보솜이’로 일원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깨끗한나라는 프리미엄 기저귀 ‘보솜이 천연코튼’과 ‘보솜이 디오가닉’을 필두로 기능성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 레귤러 제품 ‘보솜이 소프트’으로 제품 라인업이 재정비됐다.

리뉴얼된 보솜이 베비오닉은 pH밸런스를 유지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기저귀로 피부보호 특허를 받은 피부트러블 안심 기저귀다.

여기에 ‘pH컨트롤+(플러스)’, ‘로션함유’, ‘에어로™커버’ 등 자체 개발한 ‘짓무름 방지 시스템 3+(플러스)’를 통해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pH컨트롤펄프로 소변의 독성과 냄새를 줄여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로션이 함유된 내부 커버가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트러블을 방지해준다. 또한 ‘에어로™커버’를 겉 커버에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깨끗한나라 담당자는 “보솜이 베비오닉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피부 친화 기저귀로 아기 피부 발진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워진 보솜이 브랜드를 통해 아기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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