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4일 베컴-지단과 유니세프 자선 경기 참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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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4·은퇴)이 14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자선 축구경기에 참가한다. 데이비드 베컴(영국·은퇴)의 유니세프 홍보대사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자선경기는 ‘영국-아일랜드 올스타’와 ‘세계 올스타’가 맞붙는 형식으로 치러진다. 영국-아일랜드 올스타의 주장은 베컴, 세계 올스타의 주장은 지네딘 지단(프랑스·은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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