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story]③견계의 검투사 '불 테리어'

  • 노트펫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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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견계의 검투사로 불리는 불 테리어입니다. 외모에서도 자신감이 넘치지요?

19세기 영국에서 불도그와 테리어를 교배하면서 투견으로 탄생했어요.

몸이 근육질이고 튼튼하며 균형이 잘 잡혀있는데 눈은 작고 귀는 뾰족하지요. 나는 매우 사나워 초보자가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지만 훈련을 잘 받으면 충직하고 다른 개들과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칼슘이 부족하면 히스테리를 일으켜요. 운동은 아침저녁으로 시켜주는 게 좋은데 밖에서는 될 수 있는 대로 끈을 풀지 마세요.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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