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연라동 역세권에 단독주택 용지 ‘여내울 카운티’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6시 03분


코멘트
경기 여주시 연라동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예정) 역세권에서 단독주택 용지 ‘여내울 카운티’가 분양되고 있다. 총 1만1161㎡ 규모의 땅에 분양면적 264~660㎡ 25필지가 분양된다. 도시가스설비, 오·폐수관, 상수도, 전기·통신설비, 단지 내 도로 등이 완공돼 입주자가 별도의 기반 공사 없이 집을 지을 수 있다. 이 토지는 내년 상반기(1~6월) 개통되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구까지 50분이면 갈 수 있다. 여주시청이 있는 도심이 가까워 병원, 대형마트, 학교 등의 교육·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금 입금 순서로 필지를 배정한다. 분양가는 3.3㎡ 당 135만 원이다. 031-881-1360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