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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내면 아름다움 찾는 드라마” 기대 만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14:59
2015년 11월 11일 14시 59분
입력
2015-11-11 14:58
2015년 11월 11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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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민아는 이 자리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잘 표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극중 선천적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여신, 대구 비너스 강주은 역을 맡았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16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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