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공감브랜드 대상]환경과 미래를 생각한 그린 마케팅으로 성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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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2015 공감브랜드 대상]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섬유유연제 ‘피죤’은 생분해도(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짐)가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세탁 후 강이나 하천으로 유입 시 빠른 시간 내에 원료가 분해된다.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성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모든 제품을 연속식 공정 제조 방법인 ‘B+L System’ 방식으로 제조해 제품의 입자 크기를 작게 만든 것도 분해에 도움을 준다.

또 피죤은 모든 용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로 사용하고 필요없는 포장이나 판촉용 포장재를 줄이고 선물세트 박스의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세탁이 반복될 경우 미세한 섬유올의 손상으로 섬유가 손상돼 수명이 단축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섬유유연제 피죤을 사용하면 섬유의 손상을 감소시켜 섬유를 보호해 옷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섬유유연제 피죤은 2005년에 섬유유연제 부문에서 소비자웰빙지수(KWCI)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07년에는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으로부터 제품의 기능성 및 안전성, 건강성과 환경성 등에 대해 섬유유연제 최초로 웰빙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08년에 신기술으뜸상 친환경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에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친환경 경영 등에 따른 이유로 섬유유연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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