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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승호, 재입대 질문에 동공 확장… “추억은 추억이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14:34
2015년 11월 11일 14시 34분
입력
2015-11-11 14:34
2015년 11월 11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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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재입대 질문에 놀라는 모습이 새삼 화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승호, 박신혜의 화보 촬영 현장을 소개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유승호는 리포터 윤지연이 “입대 후 첫 인터뷰라던데 사회 적응은 다 됐느냐”라고 묻자 “적응 다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 다시 군대에 들어가라고 한다면 어떠냐”라고 재입대 질문에 유승호는 놀러면서 “일단 일하고 있으니까. 일은 해야 하니까. 추억은 추억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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