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성형수술 후 외제차에 헌팅 당해… 태어나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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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1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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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배우 신이가 성형 수술 후 달라진 자신의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수술 후 헌팅이 들어왔다”라며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호주에서도 먹히더라”라면서도 “하지만 얼굴로 성공해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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