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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크로캅, 어깨 부상으로 12월 UFC서울대회 포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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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03:00
2015년 11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5-11-11 03:00
2015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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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앤서니 해밀턴(35·미국)과 대결하기로 했던 크로캅은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왼쪽 어깨 근육 파열 등으로 출전을 포기한다고 알렸다.
#크로캅
#포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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