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골반 통증 호소, 검사 중… 드라마 지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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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0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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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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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태임(29)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의 관계자는 10일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태임이 사고로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골반 쪽에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자세한 부상 정도는 검사 후에 알 수 있을 것”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 중이던 매니저는 에어백이 터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다쳐 순천향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태임이 출연 중인 ‘유일랍미’ 촬영에 대해 “12회 정도 분량까지 촬영을 이미 마쳤다. 찍어놓은 분량이 많기 때문에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성 행세를 하게 된 박지호(이태임)가 소셜미디어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오근백(오창석)을 환골탈태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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