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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크리스탈 “신곡 1위, 고생 보상 받은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16:24
2015년 11월 10일 16시 24분
입력
2015-11-10 16:06
2015년 11월 10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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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음악 프로그램 1위에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에프엑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크리스탈에게 “크리스탈이 컴백 후 1위를 차지하고 눈물을 흘렸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탈은 “나만 운게 아니다. 멤버들 다 같이 울었다”고 쑥스러워 했다.
크리스탈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마음 고생을 했었다”며 “1위를 하고 나니 그런 것들을 다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울음을 터트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달 27일 정규 4집 ‘포 월스(4 Wall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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