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김풍에 상 뺏기자 “공로상이라도 달라”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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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0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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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김풍 작가를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MC 김성주, 정형돈과 셰프 최현석, 샘킴, 오세득,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미카엘, 이찬오, 김풍,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아 ‘냉장고 어워드’가 진행됐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후보에는 셰프 최현석, 샘킴, 이찬오, 김풍 작가가 올랐다.

최현석 셰프는 “안 주면 서운해 하겠다”고 말했고 김풍 작가는 “저거 생각하느라 만화 연재를 중단했다”고 후보 지명 소감을 밝혔다.

수상의 영광은 김풍 작가에게 돌아갔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뭐 공로상이라도 하나 달라”며 툴툴거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가 1주년을 맞이해 게스트의 냉장고 대신, 그동안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던 최현석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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