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33살에 판사로 임용 ‘법조계 파워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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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0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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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슈퍼능력자 아내 정승연 판사를 둔 스타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어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법조계 파워 엘리트로,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따.

정승연씨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애를 이어가다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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