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 안산시와 아일랜드CC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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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와 아일랜드CC가 2018년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 유치 신청(사진)을 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9일 “아일랜드CC가 있는 안산 대부도의 해안도로와 수상 교통로를 신설하고 호텔 신축 등을 추진해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이승철은 대회 유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골프 스타 필 미컬슨, 맷 쿠처 등이 이용하는 세계적인 피팅업체 쿨 클럽스(사진)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쿨 클럽스 코리아(대표 장지연)는 서울 강남구에 최첨단 피팅 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에서는 2만5000여 개의 피팅 옵션과 분석 장비를 통해 골퍼의 체격과 스윙 스타일에 최적화된 클럽을 제공한다. 02-573-6001

○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sports.kookmin.ac.kr)은 골프과학·산업 전공 과정을 신설했다. 골프 트레이닝, 피팅, 스윙 분석, 골프장 관리 등 실무와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며 해외 전지훈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용품 박람회, PGA투어 대회 참관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02-910-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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