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중전화 부스→안심부스로 탈바꿈…‘싸이렌+경광등’으로 범죄 위협 차단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9 19:38
2015년 11월 9일 19시 38분
입력
2015-11-09 19:37
2015년 11월 9일 1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공중전화 부스. 사진=공중전화 부스/MBC 뉴스 화면 캡처/동아DB
공중전화 부스→안심부스로 탈바꿈…‘싸이렌+경광등’으로 범죄 위협 차단한다
서울시의 공중전화 부스가 범죄위협을 받을 경우 대피할 수 있는 ‘안심부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북촌 한옥마을 풍문여고 앞 공중전화 부스를 안심부스로 바꿨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노후화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50여개를 안심부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안심부스는 범죄위협을 받은 시민이 안으로 대피하면 자동으로 문을 닫는다. 사이렌이 울리고 경광등이 작동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폐쇄회로(CCTV) 녹화 등을 통한 범인 인상 녹화기능도 가능해 범인 검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인근 지구대 자동연결시스템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안심부스 내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다. 부스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비치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은 “시대변화로 이용률이 낮은 공중전화부스를 새 단장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시설물로 탈바꿈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중전화 부스. 사진=공중전화 부스/MBC 뉴스 화면 캡처/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러, 이번엔 한인회장 지낸 교민 ‘30년 입국금지’… 사유는 “기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왕복 600km 상경 진료 그만” 의료공백에 동네병원 가는 환자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韓, ‘인구 14억’ 인도 건설기계시장서 日 턱밑 추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